닌텐도 피스컬 해매 소회 드랍 30%, 스위치 2 런치 전.




닌텐도는 지난 3월 31일에 끝난 재무연도의 판매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닌텐도의 매출은 전년대비 30.3% 감소한 1,164.9조 엔을 기록했어요. 하지만 닌텐도는 스위치 2의 판매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년 3월 31일을 기준으로 15백만대의 스위치 2 하드웨어와 4,500만부의 스위치 하드웨어, 4500만부의 스위치 2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결과가 낮게 나오는 것은 스위치 2 하이브리드 콘솔의 올여름 런칭을 대비해 닌텐도의 하드웨어 판매가 감소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닌텐도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43.2% 줄어든 278.8조 엔이었습니다. 다만, 닌텐도의 전년대비 첫 번째 자회사 슬레이트 판매가 더 낮아졌습니다.


지난 해 닌텐도는 FY25에 1080만대의 스위치 하드웨어 유닛을 판매했으며 FY24에 비해 15.7만대의 하드웨어 유닛을 판매했고, FY25에 1억 5540만개의 게임을 판매했으며, FY24에는 1억 9967만개의 게임을 판매했습니다.


FY25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은 748만부의 '수퍼 마리오 파티 잼보리', 623만부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409만부의 '젤다의 전설: 지혜의 메아리', 그리고 316만부의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가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스위치 2의 타사 게임 라인업입니다.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스위치 2의 타사 게임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스위치 2의 출시와 함께 닌텐도의 판매 실적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됩니다. 미국 기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뉴스는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팬이라면 스위치 2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원문링크 : https://venturebeat.com/games/nintendo-fiscal-year-sales-drop-30-ahead-of-switch-2-la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