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어드벤처 리메이크 계획은 없다, 소닉 팀은 대신 새로운 게임에 초점을 맞춘다.




타카시 이즈카 소닉 팀장은 드림캐스트 소닉 어드벤처 게임의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게임을 새롭게 개발하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Sh ack News에 말했다.

이즈카는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를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하지만 현대 게임 시장의 기대치와 수준에 맞추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을 생각하면, 그 게임을 새로운 타이틀 만드는 데 들이는 노력과 시간 만큼이나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닉 팀은 지난해 소닉 x 쉐도우 제네레이션을 출시한 바 있으나, 소닉 어드벤처와 소닉 어드벤처 2는 특히 낡은 게임이다. 그는 또한 소닉 프론티어의 오픈 존 디자인이 "미래 소닉 게임의 기초"라고 이야기했다.

이즈카는 지난해 소닉 어드벤처 3이나 차오 가든 게임에 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게임 개발팀의 로드맵에 대해 논의하며 새로운 경험과 게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닉 시리즈의 세 가지 핵심 축은 현대 3D 액션 게임, 2D 클래식 게임, 그리고 레이싱 게임이다. 이는 지난 몇 년 간 게임 계획을 번갈아 가며 발표해왔다.

최근 출시된 새로운 경험으로는 소닉 더 헤지호그의 살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4월의 어느 날 장난으로 공개되었으나 곧 진짜 게임으로 나온 바 있다. 소닉은 지난 10년간 게임과 영화를 통해 국제적인 스타로 성장해 왔다.

세가는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곧발매를 기념해 맥라렌 레이싱과 협업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소니 게임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면, 소니는 소니의 록맨 시리즈나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플랫폼 게임 시리즈로, 소닉 헤지호그의 빠른 속도와 멋진 액션으로 유명한 게임 캐릭터이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no-plans-for-sonic-adventure-remakes-as-sonic-team-focuses-on-new-games-instead